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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대상 기내 와인 교육 실시…기내 서비스 품격↑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이자 대한항공 와인 컨설턴트인 마크 알머트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훈련센터에서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기내 와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들이 기내 서비스 품격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에게 기내 와인을 배웠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훈련센터에서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기내 와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이자 대한항공 와인 컨설턴트인 마크 알머트가 직접 강의를 맡았다. 마크 알머트는 와인 210종 중 1차 선정한 80종의 후보 와인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실시해 6종의 와인을 추렸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선입견을 배제하고 맛과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엄선했다.

 

이번 선정 결과 프랑스 와인 외 독일, 호주에서 생산된 와인이 뽑혔다. 또 리슬링, 그르나슈, 메를로 등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들이 선정됐다.

 

선정된 신규 와인은 현지 와이너리와의 공급 계약 등 필요한 후속 절차를 거쳐 추후 대한항공 기내에 탑재되며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훈련센터에서 퍼스트클래스 담당 객실승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마크 알머트의 기내 와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와인 교육은 기내 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대한항공은 향후 교육 대상을 상위 클래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객실승무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기내 서비스 개발과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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