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 획득

(왼쪽부터) 남도현 신세계디에프 물류담당, 오른쪽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Certi)'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신세계디에프의 이희재 상무와 한국안전인증원의 박승민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여식에서 신세계면세점은 화재예방관리 안전공간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이 인증 획득한 공간안전인증제는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이다.

 

▲방재안전 ▲건축구조 ▲소방설비 ▲재난예방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약 5개월의 기간동안 ▲패시브 시스템 ▲액티브 시스템 ▲스폿 테스트 ▲스트렝스 워크 등 총 7개 분야와 143개의 세부항목 평가로 구성된 체계적인 공간안전인증 평가를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월초부터 8월말까지 약 5개월의 기간동안 한국안전인증원의 평가를 받았으며 소방기술사와 소방 및 안전 전문가를 통해 사전조사와 현장평가를 받고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 높은 점수와 함께 최종적으로 공간안전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많은 국내외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간인만큼 '안전'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면세업계 최초로 이번 공간안전인증을 획득을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신세계면세점은 언제나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