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 공유 서비스인 '공유 누리'를 활성화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유 누리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의 공공자원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예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공유 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말한다.
창원시는 회의실, 주차장, 주민자치 프로그램, 생활 공구, 각종 물품 등 1000여개의 공공자원을 공유 누리에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전 국민 누구나 '공유 누리'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의 행정·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유 누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공공개방자원 실태 조사로 신규 자원을 발굴하고, 공유 누리에 등록된 자원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공공자원 개방을 위해 여가와 생활밀착형 공공개방자원을 집중 발굴하고, 대(對)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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