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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기장서 상명대 교수, 2023 ‘구양환경생물학상’ 수상자 선정

기장서 상명대 융합공과대학 생명공학전공 교수가 지난 19일 '구양환경생물학상'을 수상했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는 기장서 융합공과대학 생명공학전공 교수가 지난 19일 '구양환경생물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양환경생물학상은 한국환경생물학회 제7대 회장을 역임한 구양(龜洋) 고(故) 김주필 동국대 명예교수가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2022년 제정된 상이다. 우리나라 환경 생물학 발전에 기여한 중견 환경생물학자를 매년 선정한다.

 

2023년 수상자로는 기장서 교수가 선정됐다. 기 교수는 한국환경생물학회 주최로 지난 19일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2023 한국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기장서 교수 연구 분야는 수생태계 미세조류(식물플랑크톤)를 대상으로 분류, 생리 생태, 분자생물학적 현상 해석에 관한 것이다. 관련 환경과 수생태계 연구 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에 170편의 논문과 KCI 5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2018년에는 환경생태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여천생태학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해양 유해조류의 대발생과 독소 생성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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