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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반기‘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실시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사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5일 일월면 도곡리 복합문화센터에서'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2010년 3월 영양읍 무창리에서 최초 시행 이후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적, 건축, 복지 등 민원 상담과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서비스, 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자원봉사활동 등 종합적인 민원서비스 활동이 펼쳐졌다.

 

초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40.9%('23년 9월 말 기준)에 달하는 지역특성상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서비스와'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자원봉사센터의'이불 세탁'서비스는 매우 인기가 높다.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방충망, 콘센트, 문짝, 전동휠체어 등 사소하지만 불편한 것들을 점검·수리해 주고, 동절기를 대비해 단열 에어캡(일명 뽁뽁이) 부착 접수를 했다.

 

도곡리 마을 주민 이모씨는 "우리 마을이 군. 면 소재지에서 거리가 좀 있는데 주민들이 이번 기회로 금연 및 만성질환 관리뿐만 아니라 건축, 지적, 복지 등의 행정 상담을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의 불편함을 들어드리기 위해 지역특성에 알맞은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군민 감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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