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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TP, 2023 세계한상대회 참가로 美 시장 개척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수출 초보 기업 8개사 및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총 26개사와 함께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

 

경남TP는 이번 참가를 통해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 수출 초보 기업은 상담 92건(576만2500달러), 수출 계약 기대 51건(293만9400달러), 수출 MOU 20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이산글로벌바이오는 현지 기업인 웨스트힐과 20만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미국 코스트코에 최초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울식품은 조미김 5종을 수출 제품으로 100만달러, 케이엔엘이디는 LED 전광판을 대표로 수출 MOU 30만달러를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대광에프앤지 진선미 김치를 필두로 수출 MOU 50만달러를 체결하며 미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는 해외 한상을 비롯해 현지 유력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출 초보 기업 등 도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 이번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 체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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