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4학년 박수연 학생이 한국언어치료학회가 주최한 '2023년 언어치료실습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려움이 긍정적 성과로 바뀐 계기'라는 주제의 수기로 최우수상을 받은 박수연 학생은 "대학에서 최선을 다해 임했던 임상 실습 경험을 되돌아보고, 훌륭한 언어재활사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화된 실습 교과 운영을 교육 과정에 반영, 지역 사회 요구에 따른 현장 맞춤형 언어재활 전문가를 양성함과 동시에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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