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삼표시멘트,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위해 힘모아

강원도와 상호협력 통해 발전 방안등 공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한국시멘트협회 소속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

삼표시멘트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26일 삼표시멘트에 따르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동시에 열렸다.

 

삼표시멘트는 한국시멘트협회 회원사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상호협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국가기간산업으로 자원순환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친환경 산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삼표시멘트(삼척)를 비롯해 쌍용C&E(동해), 쌍용-한일현대시멘트(영월), 한라시멘트(옥계) 등 강원권 4개 회사가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뜻을 모았다.

 

시멘트산업 홍보부스에는 시멘트 소성로(시멘트 원료를 녹이는 가마)를 활용한 자원순환 재활용의 안전성 및 우수성, 온실가스 저감효과 등 친환경성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또 자원순환 재활용 확대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를 홍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은 시대적 과제이자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의 핵심"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