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10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5일 한국지엠 인천 부평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겸 CEO와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 법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판매장터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자원봉사 페스티벌 기간 '지역 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체험활동', '무료급식소 봉사'를 진행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GM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문화를 구축해 기쁘다"면서 "페스티벌 기간 GM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창출한 수익금을 기부해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0월 자원봉사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환경 정화 활동 ▲시각장애인과 지역 명소 나들이 및 공예 체험 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등 GM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봉사 시간은 약 21만 시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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