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진주시, 캐나다 밴쿠버한인회 대표와 수출상담 등 간담회 가져

진주시는 25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캐나다 밴쿠버한인회 대표와 진주시 기업인 대표,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캐나다와 진주시 기업 대표는 각각 자사 주요제품을 소개하고, 서로 필요한 기술 분야에 대해 질의응답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양국의 기계·전기·식품·화장품 기업 간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하고, 앞으로 해외 지사화 사업과 북미지역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25일 캐나다 밴쿠버한인회 대표와 수출상담 등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진주시)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진주시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시 밴쿠버를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이 캐나다 밴쿠버한인회와 경제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우호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결과이며, 진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북미 진출과 판로개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캐나다 밴쿠버한인회 대표의 방문에 따른 진주시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전기·자동차 부품·식품·화장품 기업의 바이어 발굴 및 팔로우업 등 지속적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갑종 진주수출협의회장은 "오늘 양 도시의 기업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진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북미지역의 바이어 발굴 및 우리 시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밴쿠버한인회 부회장 오방렬 씨는 전기·전자 부문에서, 부인 오문숙 씨는 식품·화장품 부문에서 캐나다 밴쿠버 코트라(KOTRA) 자문활동을 오랜 기간 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