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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 산림휴양 및 관광 포럼' 개최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 산림휴양 및 관광 포럼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강진군

강진군은 지난 25일, 강진아트홀에서 '2024년 숲속 3일 살기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위한 '강진 산림휴양 및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전남연구원 송태갑 연구위원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 숲자원을 활용한 정원도시를 꿈꾸다' 와 목포대학교 송태갑 교수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숲 힐링 여행 1번지 강진'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어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과 질의 응답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질병의 증가와 건강, 행복의 가치를 중시하는 힐링 여행의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산림과 숲 등 다양한 분야로 강진 관광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 및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강진원 군수는 "주작산자연휴양림, 초당림, 백운동원림, 다산초당, 백련산 동백림 등 우수한 숲 자원의 관광 자원화를 통해 숲속 3일 살기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해, 숲속 3일 살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역주민 주도형 생활 관광 프로그램인 '푸소'를 2015년, 최초 개발한 이래, 선도적으로 운영해 오며, 2022년 행안부 주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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