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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공모 선정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환경부가 시행하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선정돼 128억원(국비 50%, 군비 50%)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244억원을 투입해 의령읍·가례면·용덕면 일원 노후관로 교체 21.6km, 블록 시스템 구축,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 탐사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순차적 사업이다.

 

군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단계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미포함 지역(부림면, 칠곡면 등) 노후관로 교체 30km, 관 세척 5km, 밸브 정비 200개소 등을 통한 유수율 상승으로 사회적 손실 비용을 줄이고 누수 및 수질 오염을 예방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의령군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올 5월까지 추진한 관내 일원 노후 상수관로 정밀 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 경상남도와 꾸준한 협의를 거쳐 국비를 확보했고 2024년부터 실시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기반 시설인 상수도 시설물의 지속적인 현대화로 국내 최고 수준의 수돗물 품질과 서비스로 군민 생활 환경에 편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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