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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대, ‘PIUM 기술사업화 센터’ 출범… 25일 발대식 개최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는 부산대기술지주가 지난 25일 부산대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피앤유에이벡)'에서 동남권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PIUM 기술사업화 센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PIUM(Pulling Innovation of University in Buan TLO Motivation) 기술사업화 센터는 부산 지역 대학 TLO의 동기 부여 및 혁신을 이끄는 중점 기관이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끄는 지역 대학·지역 기업·지방자치단체 간 성공적인 대학 기술사업화 협력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PIUM 기술사업화 센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 3.0)'의 하나로 설립된 동남권 지역 혁신 허브(Hub) 역할을 수행하는 중점 기관으로, 지역 대학 간 활발한 융복합 연구·개발, 기술 상용화 수준 향상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맞춤형 기술 공급기지로 도약한다는 1차 목표가 있다.

 

올해는 '지역 대학-지역 기업-지자체' 협업을 위한 기술사업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수요 기업 공동 발굴 ▲융복합 기술 포트폴리오 기획 ▲공동 기술 마케팅 ▲지역 대학 기술이전 전담 조직(TLO) 역량 강화 교육 ▲기술사업화 성과 확산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 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업 책임자(CBO·김성근 실장)를 중심으로 전담 인력을 배정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PNU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 상주 기업가(EiR, Entreprenuer in Residence) 등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 그룹을 활용해 중대형 기술사업화 성과 확대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경민 부산대기술지주 대표이사는 "PIUM 기술사업화 센터는 동남권 지역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탄생했지만,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 기술창업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 주체 간 기술·인적 교류 등 기술사업화 촉진 활동 노하우를 결집해 1차적으로 한국·중국(상해)·일본(후쿠오카) 지역 대학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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