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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메디부산 2023’ 참가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부산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 13~15일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병원 및 보건 유관 기관 부스 운영 ▲키자니아 '어린이 의료 직업 체험' ▲시니어 건강체조 경연대회 ▲고령친화용품 체험존 등으로 운영됐다.

 

올해 6번째로 참여한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부산대학교병원 권역 호스피스와 공동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성황을 이뤘다.

 

홍보 부스에서는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OX 퀴즈 및 리플렛 배포를 활용했다. 또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다루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안내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초고령 사회 진입 및 노년의 건강한 삶과 미리 준비하는 삶의 마무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부스에 300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해 생애 말기 준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앞으로도 호스피스 완화케어에 대한 홍보 사업을 꾸준히 확산, 지역 사회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과 부신시민의 삶의 질(죽음의 질)을 높이는 웰다잉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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