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순천시,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대학원생까지 대폭 확대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하고, 졸업한 미취업자의 신청 기한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이자 상환 부담을 줄인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순천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이번 제27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했고 지난 26일 의회에서 의결됐다.

 

조례에 따라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 이자의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일정 기간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고, 한국장학재단 대출 원리금에서 자동 상환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 범위를 확대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