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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공회의소, 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김해상공회의소가 26일 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김해상공회의소)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박명진)는 26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관내 8000여개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김해시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시와 지역 기업체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과 홍태용 김해시장, 지역·분야별 기업체협의회, 산업·농공단지협의회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기계 설비법 규제 완화를 비롯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김해상의는 '김해 All-City Campus 사업(글로컬대학30)' 지정의 중요성과 추진경과를 설명하며 기업 협력체계 및 통합 거버넌스 구축에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박명진 김해상의 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대외적인 불안 요인들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상의는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이 자유롭게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리시는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김해경제 5대 혁신전략 기반을 구축하고,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기업과 함께 김해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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