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제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서명운동 전개

거제 통영 고성 3개 시군이 11월부터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대정부 건의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사진제공=거제시)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노선 연장'대정부 건의를 위한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친다.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은 지난 18일 고성군 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린 제7차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노선 연장'을 촉구하는 3개 시·군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를 안건으로 채택하면서 추진됐다.

 

거제~통영 고속도로는 거제시 연초면 송정리에서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를 잇는 4차선 도로 신설사업으로 연장 30.5km에 사업비 1조 8,811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남해안권이 가덕신공항, 부산·진해신항, 남부내륙고속철도 등과 연계하여 글로벌 물류허브 및 국제적 관광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 서명운동은 거제발전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서명운동으로 취합된 서명부와 건의서는 내년 초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