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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모의 IR데이 개최

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센터)는 지난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2023 예비창업패키지 모의 IR데이'(이하 모의 IR데이)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와 AC, VC 등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목적이다. 투자자·관계자 앞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한 뒤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모의 IR데이에 참여한 기업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10개사 및 울산 청년 창업 기업 2개사 총 12개사 기업으로, 울산센터가 보육하는 초기 창업기업이다. 울산센터는 모의 IR데이를 진행하기에 앞서 8월부터 세 달여간의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참여 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심사에는 미래과학기술지주, 크립톤, 부산연합기술지주의 투자 심사역 및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영산대학교의 창업 유관 기관 담당자 5인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의 발표 후 참여 심사위원은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소개 및 엔젤투자클럽 투자 방향 설명회 등 창업기업의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설명했으며, 참여 기업과 투자자들은 정보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알차게 준비했다"며 "참여 기업들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울산센터도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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