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이어갔다 .
삼성 20개 관계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1957년 국내에서 처음 공채를 도입했을뿐 아니라, 주요 대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중 2회에 걸쳐 대졸 신입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인재 제일’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GSAT는 단순 지식뿐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중심으로 확인한다.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해 참가 기회와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국내 인재들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적으로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삼성은 그밖에도 삼성청년SW아카데미와 삼성희망디딤돌2.0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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