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10호기 도입해 목표 기단 완성할 것"
이스타항공이 9호기(HL8546) 도입을 완료했다.
2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9호기는 올해 6번째 신규 도입으로 기종은 보잉의 B737-800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재운항 당시 B737-800 3대의 항공기로 국내선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6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며 기단과 노선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초에는 10호기(B737-800) 도입이 예정돼 있어 연내 목표로 한 10대의 기단이 완성된다.
이스타항공은 9호기 도입으로 B737-800 기종 5대와 차세대 신기종 B737-8 4대를 보유하게 됐다. 연료 효율성이 높은 차세대 기종(B737-8)을 운항거리가 긴 인천발 국제선에 집중 투입해 연료비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10대의 기단 구성을 위한 기재 도입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며 노선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스타항공의 기재 확대와 노선 확장이 고객들의 항공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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