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경제는 오는 11월 22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의 트리거'란 주제로 '2023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개최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4차산업혁명을 맞아 업무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작업을 가리킨다. 제조업에서 스마트공장을 구축이나, 사무공간에서는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대표적이다.
DX는 산업계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혁신 노력으로 받아들여진다. 단순 업무나 위험한 작업을 줄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작업 안정성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도 DX를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강조하는 이유다.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AI) 열풍도 DX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였다. LLM(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해 더 쉽고 많은 업무 분야를 디지털화할 수 있게 되면서 모든 기업들이 DX를 추진하는 상황이다.
특히 ESG 경영을 위해서도 DX는 필수적인 과제로 손꼽힌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자원을 아끼는 노력을 이어가는 가운데, 디지털화를 통해 자원 소모와 폐기물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다.
이에 따라 DX는 새로운 먹거리로도 각광받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DX 솔루션을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AI를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기업에 DX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은 DX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통적인 업무 방식을 일순간에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인력 재배치 등 경영 전반적인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하는 탓이다. 비용과 규제 어려움이나 아직 방법을 모르는 사례도 적지 않다.
메트로경제는 이번 포럼을 통해 DX가 얼마나 발전하고 성장해왔는지 확인하고, 성공적인 DX 전환 사례와 서비스를 살펴보며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산업계에 이정표를 제시한다.
■행 사 명 : 2023 뉴테크놀로지포럼
■일 시 : 2023년 11월 22일 오후2~5시
■장 소 : 서울 종로구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
■주 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의 트리거
■ 기조연설 :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
■ 강연 :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김상윤 중앙대학교 교수
■주 최 : 메트로경제, 메트로신문
■문 의 : 제9회 뉴테크놀로지포럼 사무국 02)721-9826, foru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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