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21년째 활동…다양한 나눔 실천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들의 야외활동 일일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3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으로 올해로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활동 체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도 매번 적극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장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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