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경사과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9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문경시는 이번 축제 기간(16일)동안 관람객 46만명과 사과 170톤을 판매해 21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행사 개막식에는 이찬원, 정동원, 영기, 한강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여기에 오프라인 사과판매부스와 온라인 사과 판매부스를 병행해 방문객의 구매 선택 폭을 넓혔고 또, 문경사과 홍보관 설치로 차별화로 변화를 이끌었다.
행사는 사과 인생네컷 체험, 사과 럭키박스, 사과 모자 만들기, 사과 방향제 만들기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했다. 또, 애플데이 행사, 문경사과 나눔행사 등을 통해 문경사과를 폭넓게 홍보했으며, 사과 품평회 개최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매출 증대를 유도 했다.
함대경 추진위원장은 "올해 문경사과축제는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린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문경사과로 보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사과하면 문경사과가 생각나도록 문경사과를 전국 최고 일등 명품 사과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며 "그 동안 축제를 위해 노력한 많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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