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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5분 내 무료 승차, 온기창고 등...서울시, 창의행정 전파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지하철 15분 내 무료 승차', '온기창고' 등 창의적인 시정 사례를 정부 기관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는 '제25회 혁신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혁신릴레이'는 공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우수 사례를 전파하는 행사로, 기관별 이어달리기(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직원과 정부, 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혁신업무 담당자를 포함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 시는 올해 시행한 3건의 대표적인 창의행정 사례를 소개한다. 시는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시 환승을 적용해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한 제도 ▲쪽방촌 주민이 필요한 물품을 개인에 배정된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온기창고 사업 ▲부실 공사 예방을 위한 공사장 현장 동영상 기록 관리 등을 타 지자체에 전파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실행한 직원에게 파격적으로 보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창의행정 인사혁신'을 소개하고, 이를 어떻게 조직문화로 정착시킬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조직문화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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