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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부산기업 상생투어' 추진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부산시민연대 소속 6개 시민단체의 활동가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부산기업 상생투어'를 추진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부산 강소기업인 유니스와 동아플레이팅을 방문해 회사 연구소와 시스템 공간 등을 구경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제1회 상생투어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사단지도 방문했다. 지사단지에서는 부산 산업 및 기업 현황과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전자파적합성시험평가 국제공인시험을 진행하는 전자파실차시험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장비, 공기청정기 성능평가 장비 등을 구경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시민가치를 추구하는 시민사회 영역과 시장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영역, 두 부문 간의 연계가 제한적이었다"며 "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가 중간에서 연결시켜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한 '상생투어'를 통해 앞으로 연계하고 협력한다면 지역 성장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진행한 제1회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부산기업 상생투어는 전통 주력산업에서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파나시아, 코렌스EM, 리노공업과 우주산업 유망 스타트업 기업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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