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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직원대상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실시

저학년 자녀와 함께 도자기 체험을 하고 있는 워킹맘·대디 사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승마 체험, 도자기 체험, 농장 체험, 미술 체험을 진행했다.

 

보현산 목재문화체험관 등 관내 체험시설 5개소 중 희망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 중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업무로 인해 놓치기 쉬운 성장기 자녀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녀들과 하루 종일 눈을 맞추며 웃고 떠들었던 적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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