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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오프라인 T2E 게임 대회 "PRE세계 NFT 보물찾기 대회" 열린다

서울시 전역에서 세계 최초로 T2E 게임 대회가 열린다.'세계 NFT 보물찾기 대회 (이하 WNTHC)'는 관광을 즐기면서 미션을 풀고 NFT와 상금을 받는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T2E(Tour to Earn)라는 게임 대회다.다소 생소한 용어 T2E는 "관광을 하며 돈을 번다"는 뜻이다. 내년 2024년 5월쯤, 10만명 규모로 국내에서 본격 개최된다. 대회에 앞서 펼쳐지는 PRE 세계 NFT 보물찾기 대회는 1만명의 참가자가 참가해 진행된다.

 

현재 대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2일부터 전용 앱(PRE WNTHC)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하면 ETB(ExtraTerrestrial Beings, NFT의 형태로 진화한 외계생명체라는 컨셉의 캐릭터로 라온퓨쳐가 독점적으로 제작한 지적재산권)라는 NFT캐릭터를 지급받는다. 대회에서 획득한 NFT캐릭터는 차후 OpenSea (NFT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총 상금 5000만원을 걸고 진행되며, 그중 가장 빨리 미션을 수행한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에게는 200만원이라는 큰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격이 없고 무료이며, 메타버스 및 NFT, 보물찾기 대회에 관심이 많은 젊은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션 및 NFT캐릭터를 서울의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관광객 유치, 관광지 홍보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라온퓨쳐 김성훈 대표는 "이번 WNTHC사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블록체인 NFT개념을 관광과 결합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하여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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