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中企사랑나눔재단, 6·25 참전용사에게 수산물 세트 '선물'

국가보훈부와 협약 일환…1000명에게 5000만원 상당 지원

 

(왼쪽부터)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나치만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6·25 참전용사 1000명에게 5000만원 상당 수산물 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6·25 참전유공자 1000명에게 오징어젓갈, 미역, 멸치, 진미채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세트를 전달해 사회적 예우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았다.

 

수산물세트 구매는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기업계가 함께 동참해 이뤄졌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손인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이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노후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지방보훈청 나치만 청장은 "중소기업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산물세트는 참전유공자의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으로 연결돼 영예로운 국가보훈 건설에 초석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