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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산업화 중심의 자체 R&D 7개 연구 착수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산업화 중심의 자체 R&D 7개 연구 / 사진제공 = 고창군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는 첫번째 자체 공모방식 R&D, 7개 과제의 연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 자체 R&D과제 내부공모를 진행해 19건의 연구과제를 발굴했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7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연구과제당 연구비는 연구개발비를 포함 총 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자체 R&D과제의 연구사업 분야는 크게 ▲제품·상품 및 소재 개발, ▲정책개발 분야 등이다. 자체 R&D과제 심의위원회의 주요 평가기준은 시장 진입 및 기술이전 가능성 및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전라북도·고창군) 제안 수용 가능성, 정책타당성 등이었다.

 

이번에 처음 진행되는 자체 R&D과제의 연구기간은 2024년 상반기까지 약 5~8개월 동안 진행된다. 향후 자체 R&D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 및 제품은 고창군 지역기업들에게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 할 예정이다.

 

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산업화를 위한 자체 R&D과제를 시작으로 연구소가 고창의 농·식품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과 제품개발로 선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고객 중심 연구소, 농생명 식품산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실용연구소가 되겠다는 경영목표를 달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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