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해진공. 2023년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성료

부산 교육 수료식.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2023년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20년부터 해운·항만·물류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 산업에 특화한 실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유관 업계 재직자의 많은 관심 및 지원 속에 부산 지역(제1기) 20명, 서울 지역(제2기) 25명 등 총 45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산 교육은 9월 1~22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서울 교육은 10월 6~27일 전경련회관에서 매주 금요일 개최됐다. 시황 분석, 해운영업 실무, 재무·회계 등 공통 과목과 환경 규제, 항만 투자, 선박 매매 등 지역별 특화 과목으로 진행됐다.

 

공사 윤상호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해운항만물류 교육 과정에 대한 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실무 교육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수요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과정 개선, 확대 등을 통해 해운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