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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진로취업역량강화 우수 동아리 시상식 개최

사진/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학년도 1학기 우수 동아리 경진대회를 열고 '진로취업역량강화 우수 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진로취업 역량 강화 동아리 19팀, 총 105명이 참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언어치료학과 동아리인 '말나누미'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태권도선교학과의 '고태취'팀이, 장려상에는 의생명학과의 'CAMBRIC'팀과 한국어로서의 외국어학과의 '시동'팀이 선정됐다.

 

진로취업역량강화 우수 동아리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해 자신만의 진로 설계,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기주도적 취업 계획을 구상해 구성원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소통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5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말나누미의 팀장 윤현서(언어치료학과 4학년) 학생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을 통해 동아리원들이 함께 관심 있는 기관을 탐방하고, 취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업 준비를 더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고, 동기 부여도 많이 됐다"며 "다른 친구들도 대학생활 동안 꼭 한 번은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준비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말나누팀은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준비와 취업 역량을 기르기 위한 동아리로 언어재활사협회 도구 공모전 및 수기 공모전 참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강증진센터 탐방, 국가자격증 취득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진로 설계를 위해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학기에도 자율형/멘토형 취업 동아리, 창업 동아리를 운영해 자기주도형 진로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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