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와 함께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 등 지역상생 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엠드림즈(GM Dreams) 봉사팀, 부평구청,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로버트 매츠(Robert Matz) 대표,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엠드림즈 봉사단원을 비롯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학생 및 임직원, GM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 그리기 행사가 열렸다.
총 100여명으로 구성된 지엠드림즈, 조지메이슨코리아 봉사 동호회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청천2동 어린이집' 일대 구간을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한 벽화로 채웠다. 봉사팀은 벽화를 통해 해당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사회 공헌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일에 GM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진행한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기부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인천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GM은 지엠드림즈를 비롯해 한마음재단 소속 직원 봉사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GM의 중요한 가치인 다양성 및 포용성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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