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ESG플러스 위원회를 설립한 컴투스의 'ESG 경영'성과가 가시화되고있다.
31일 컴투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세부평가에 따르면 올해 컴투스는 종합 등급 B+를 획득했다. 모든 등급에서 전년 대비 상향된 평가를 받았다. 궤적으로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 개선(G) 부문에서 각각 B, A, B+의 등급을 받았다.
컴투스는 기업의 장기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신뢰성 제고 ▲기업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을 통한 ESG 모범규준을 충실히 이행함에 따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2021년 ESG플러스 위원회(위원장 송병준) 설립 이후 ESG 규범 및 정책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다. 매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분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