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운동이 생활화되면서 '애슬레저룩' 브랜드도 성장하고 있다.
이랜드글로벌의 애슬레저 라이프웨어 브랜드 '신디'는 11월 1일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신규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올해 7번째 신규 매장이다.
신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FW 신상품을 비롯해 '편애깅스', '서포트 탑' 등을 진열한다. 필라테스, 요가, 헬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라인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신디는 '퍼포먼스 라인'을 통해 신디의 자체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편애깅스'는 출시 후 누적 50만 장 이상 팔리고 있다.
아울러 이랜드글로벌에 따르면 신디의 '일상 애슬레저룩'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월별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50% 성장했다. 매출 1위 매장인 서울 NC백화점 강서점은 월매출이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글로벌은 신디 매장을 오는 2024년 50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