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3개 대학 캠퍼스에서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청년 정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희대에서는 11월 1~2일, 동국대는 11월 8~9일, 성균관대에서는 11월 14~15일에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성격 유형에 맞는 청년 정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마음건강 지원, 서울 영테크, 인생설계학교 등의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https://youth.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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