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남교육청, 특수 영유아 맞춤형 방과후교육 지원 ‘강화’

31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수교육 영유아 맞춤형 방과후과정 담당자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월 26일 전남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31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연수를 열고, 특수교육 영유아 맞춤형 방과후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도내 특수교육 영유아 방과후과정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2022년 공립 특수학교(급) 영유아 방과후과정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 채용 이후 처음 운영된 자리다.

 

이날 연수에서 이형복 강진중앙초병설유치원 원감은'교육과정 연계 맞춤형 방과후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원감은 ▲ 방과후과정 운영 ▲ 학생 및 놀이 중심 관찰일지 작성 방법 ▲ 학부모 상담 ▲ 통합학급-특수교육과정-영유아방과후과정 담당자와 협업 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나눴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처음 운영되는 연수에 기대를 갖고 참여했다"며 "현장에서 어려웠던 문제들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같이 고민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영유아 방과후과정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