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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위원장, 하남시 서울시 편입 긴급 설문조사 진행

하남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

하남 미사신도시와 서울시 강일지구는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송파구와 하남시, 성남시가 작은 골목하나를 사이에 두고 통합생활권을 공유하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종량제 쓰레기봉투도 따로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인 하남시에 대한 서울시 편입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긴급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발표한 김포·하남 등 경기도 일부 시의 서울시 편입으로 하남의 경우, 강남 5구로의 기대감이 일고 있다. 지하철 및 대중교통(시내버스, 광역버스 등)의 서울 접근성을 더욱 높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은 "이번 제안과 관련하여 서울시는 당으로부터 정식 제안이 오면 공식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 비대도시권 경계를 넘어 메가시티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안도 단순한 서울시로의 편입을 넘어 국가발전과 지역발전, 해당 지자체의 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수도권 지도 (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제공)

경제전문가이자 서울통인 이창근 위원장은 서울 인접도시에 대한 서울시 편입 논의는 주민의 의견과 추진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하남시 당원협의회 연수를 통해 당원간의 결속을 다진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중앙당과 서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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