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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에어서울, 위탁수하물 '개수 제한 없애고 합산 가능해

2023년 11월 1일부터 적용

에어서울 항공기/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일부터 위탁수하물 규정을 변경하고 여행객 편의를 확대한다.

 

에어서울은 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성인 1인당 무료 위탁수하물의 허용량을 기존 1PC, 15kg에서 개수 제한 없는 15Kg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상·할인 운임 기준이며, 특가 운임은 기존과 같이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하지 않는다. 함께 수속하는 일행 간의 위탁수하물 무게 합산도 가능해져, 여행객들은 개별 무게 초과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위탁수하물 요금제는 무게에 따른 차등 판매 제도로 변경된다. 기존에는 1PC, 15kg 단위로만 추가 구매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온라인 사전 구매 시에는 5Kg, 공항 현장 구매 시에는 1kg 단위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요금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노선마다 다르다. 단, 특가 운임은 제외된다.

 

국내선은 초과 수하물에 대해 기존에 없던 '사전 구매 요금제'를 실시한다. 위탁수하물 15kg 이상 이용 시, 온라인을 통해 5kg 당 8000원의 금액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위탁수하물 규정은 판매일 기준 11월 1일부터 변경 적용되며,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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