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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기중앙회, 부산시에 지역 中企 현안 과제 전달

3개 분야, 17건 과제…'부산 세계박람회' 응원 등불도 전해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4번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 6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부산시에 지역 중소기업 현안과제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응원 등불'을 전달했다.

 

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 등은 이날 부산시청을 방문해 박형준 시장에게 이를 전했다.

 

이날 전달한 현안과제는 중기중앙회가 부산지역의 업종별 협동조합과 함께 현안을 논의해 수립한 것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중소기업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가덕도 신공항 건설시 분리발주 적극 활용 등) ▲중소기업 협업 촉진(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등) ▲중소기업 경영안정 뒷받침(중소기업 기업승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중심으로 한 3개 분야, 17건의 건의과제를 담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기업의 사정은 더욱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벗어나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전달한 등불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 제작하게 됐다"며 "중소기업계도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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