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일산백병원서 학술대회 개최

제11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학술대회 포스터. 이미지/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는 오는 11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1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9월 종양학 관련 저명한 국제 학술지 'Cancers'(IF: 5.2)에 논문을 게재한 이선영 전북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공동 저자인 헝가리 제멜바이스대 아틸라 마르셀 스자츠(Attila Marcell Szasz) 등 국내외 온열 치료 전문가 10여 명이 연자로 나선다.

 

발표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신 연구 세션에서는 암 환자 완화요법, 부인암 치료와 온열요법, 온열요법과 암 환자의 삶의 질, 암 치료 시 온열요법에 대한 임상적 질문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온열요법과 면역요법의 암 치료 시너지 효과 세션에서는 면역세포요법, 유방암 환자와 항암요법, 미슬토 치료요법, 유망한 암 치료 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서병조 대한온열함치료연구회장(해운대백병원 외과 교수)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현재 각 분야의 학술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되고 있어 기쁘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온열암 치료요법의 발전을 위한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는 2010년 창립돼 임상 시험을 통한 치료법 검증과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암 환자의 치료 선택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