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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코웨이, 신한銀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 펼친다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온·오프라인 채널 활용해 고객 확대

 

지난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코웨이 심병희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신한은행 정용욱 부행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코웨이

코웨이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다양한 마케팅 등을 적극 협력한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전사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동시에 각 기업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추진했다.

 

특히 코웨이는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슬립 및 힐링케어 신규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이종 산업 간 협력으로 브랜드 활동 반경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신한 PWM 센터 내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존 구성 ▲신한 디지로그에 비렉스 팝업 쇼룸 운영 ▲제휴 금융 혜택 도입 ▲스포츠 행사를 비롯한 공동 마케팅 제휴 활동 등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협업을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코웨이는 신한금융 초고액 자산가 특화 점포인 신한 PWM 센터와 제휴해 프리미엄 공간 마케팅으로 상호 시너지를 도모한다.

 

또한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디지로그브랜치에 비렉스 쇼룸을 마련하고 이달 7일부터 3주간 체험형 팝업 공간도 운영한다. 아울러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 센터인 신한 학이재(인천 남동구)에도 비렉스 페블체어를 설치해 고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한다.

 

코웨이 심병희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상호 간 영업 마케팅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혜택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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