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초사옥 본사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29년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메달리스트 5명(▲김가은 ▲김혜정 ▲서승재 ▲김원호 ▲강민혁)과 코치진(▲길영아·최정 감독 ▲하영웅 코치) 등이 참석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선수들과 코치진은 "삼성생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더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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