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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 나눔주민축제’ 성료

사진/창녕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일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2023 나눔주민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종합복지관이 매년 개최하는 나눔주민축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에 참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한 어울림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남가락연구회 한빛의 사물놀이와 명창 지미희의 판소리 공연, 난타 동아리 두드락 및 복지관 이용자의 난타 공연,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댄스 동아리 시퀸스의 댄스 공연, 진해장애인복지관 칸타빌레실내악단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창녕군보건소와 창녕군공무원 봉사 동아리 '만원의 행복',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창녕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등에서 1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축제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성길 관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관계기관의 체험 부스, 지역 주민의 재능 기부로 풍성한 축제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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