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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먹거리 안전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연찬회 가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연찬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 익산시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방문해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는 현재 90여 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접객업소 및 유통판매업소의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홍보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찬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산 고유 음식문화에 기반한 특색 있는 먹거리 육성사업 및 안전한 외식 환경 인프라 조성'을 주제로 전문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5천여 개의 전통 항아리가 숨 쉬고 있는 익산시 유기농 자연발효 전통장 업소인'고스락'에서 유기농 간편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의 제조공정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이번 연찬회를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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