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1일 오후 2시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계명아트센터에서 '2023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 시 현장 대응과 수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서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등 13개 유관기관과 국민체험 단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달서구청 충무관에서는 달서구청장 주재 토론훈련도 동 시간에 함께 진행해 상황 단계별 대책논의도 이뤄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완벽한 재난대비태세 확립으로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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