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은 공공분야 AI(인공지능) 혁신으로 '제2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기술경영 및 과학기술 정책 분야에서 학술적, 정책적 성과와 업적을 이룬 공로자(단체·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재단은 AI 혁신을 통한 서비스 제공·활용으로 공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어르신 디지털 상담 챗봇'과 'AI 윤리 가이드라인'이 높은 주목을 받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AI 공공 서비스 개발과 빅데이터 활용 노력을 통해 글로벌 탑5 스마트시티 서울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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