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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럼피스킨병 5일까지 78건...백신접종 85% 완료

소 바이러스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 17일 만에 누적 78건으로 늘었다.

 

5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충남 당진 한우농장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다.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처음 럼피스킨병이 발병한 이래 26개 시·군에서 총 78건이 확진됐다.

 

중수본은 오는 10일까지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날까지 백신 접종률은 대상 407만6000마리중 345만6000마리에 접종을 마치며 84.8%에 달했다.

 

현재 전국에서 소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경북과 제주를 제외하고 8개 시·도, 26개 시·군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증상으로는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이 특징이다.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다.

 

광주 북구청 동물정책팀 소속 공수의사가 1일 오후 북구 운정동 한 축사에서 소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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