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독서·요가·명상 등 체험 제공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2일 동안 연수원에서 독서, 휴식을 하면서 ▲요가 ▲명상 등 체험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7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고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마지막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초 진행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리프레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임직원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분양신청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내 최초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1일 (사)한국주택분양상담사협회(한분협)와 함께 최대 1억원까지 배상 가능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은 분양상담사가 업무상 과실로 인해 고객에게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그 손해에 대한 배상을 책임지는 보험이다.
한분협과 국내 최초로 분양상담사 배상책임보험을 참여보험사와 공동으로 개발함으로써 분양신청자가 보다 안심하고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분양상담사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업무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생명이 취약계층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 애니메이션 상영 및 학용품 세트
KDB생명은 지난 4일 용산구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이벤트 '오늘은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준비한 ESG 사업이다.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CGV 용산의 특별관을 전체 대관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 약 80여명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식사 및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캐릭터 학용품 선물 세트를 기념품으로 구성해 각 가정으로 배송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쌓인 기부금으로 지역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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