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친구와 새 친구를 만났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지사는 "오랜친구(라오평요)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와 5년 9개월 만에 만났습니다"라고 소개 했다.
이어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 리러칭 성장님과 새 진구가 되었습니다."고 소개 하면서, "칭화대 한국 유학생들과도 사귀었습니다. 베이징 방문 소식을 듣고 직접 SNS로 연락을 해주어 만날 수 있었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또 김 지사는 국제 협력을 하면서도 도정 현안을 챙겼다.
김 지사는 "여러 곡절을 극복하고 한·중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중앙-지방정부를 오가며 만났습니다."고 하면서, "틈틈히 화상회의로 경기도청과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 번째 해외 출장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착륙을 앞둔 비행기에서 김포를 내려다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