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어린이들에 친환경 구조물을 선물했다.
볼보는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만든 벤치와 테이블을 어린이 공간 5곳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볼보 파빌리온은 지난 10월 볼보차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스튜디오 히치가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타이벡과 폐목재 등을 사용해 퍼즐벤치와 테이블로 재탄생시켰다.
이 제품은 ▲카멜레온 어린이 미술관 ▲구로 기적의도서관 ▲목동초등학교 ▲경기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등 서울 소재 어린이 시설 총 5곳에 기증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나누고자 이번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며 "볼보자동차는 도로 위의 안전뿐만 아니라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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